섹시 디바 이효리와 대만 톱가수 반위백의 키스신이 담긴 사진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8일 중국 언론들이 공개한 문제의 사진은 이효리가 출연하는 현대자동차 중국광고 프로젝트 삽입곡 뮤직비디오의 한 장면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효리와 판웨이보는 보다 완벽한 장면을 위해 12번의 키스신을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효리는 이번 광고를 위해 2005년 큰 인기를 모은 핸드폰 광고 프로모션 '애니모션'의 작곡가 박근태와 차은택 감독과 다시 뭉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효리는 지난 14일 입국한 반위백과 국내에서 광고 음악에 사용될 듀엣곡을 함께 녹음한 뒤 지난 19일 중국으로 출국해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