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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삼’ 촬영지 휴가철 인기폭발 "정우가 다이빙 하던 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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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삼’ 촬영지 휴가철 인기폭발 "정우가 다이빙 하던 곳이...?"
  • 스포츠연예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7.30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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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드라마 '태양을 삼켜라(이하 태삼)'의 인기에 드라마 주요 촬영지인 제주도가 휴가철을 맞아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제주도 속 드라마 주요 촬영지로는 성산일출봉, 섭지코지, 마라도, 남원읍 큰엉 해안 경승지, 해안도로 등이다. 또한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리에 위치한 '태삼'의 주요 세트장인 전광렬의 40억짜리 저택도 빼놓을 수 없는 명소 중의 하나다.

극 중 정우(지성 분)와 선영(한지연 분)이 대화를 나눈 장면이 촬영된 서귀포시 성산일출봉 방파제와 어릴 적 정우가 바다로 다이빙한 곳은 섭지코지도 방문객들이 크게 늘었다.

미연이 간신히 정우를 낳았던 곳은 서귀포시 남원읍 하례1리에 위치한 쇠소깍, 절벽에서 떨어진 일환(진구 분)을 미연이 발견한 서귀포시 안덕면 대평리 박수기정, 미연이 부상당한 일환을 보살핀 곳은 우도 8경으로 유명한 동안경굴도 극 중 소개된 명소다. 

특히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리에 위치한 전광렬의 왕궁같은 저택은 40억원을 들여만든 세트장으로 극중 막대한 부를 소유한 건설업체 기업가 이미지를 담기 위해 호수와 정원, 수영장 등 호화로운 시설로 꾸며져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사진: SBS드라마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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