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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호-강소라 키스신에 누나팬들 경악 "아~~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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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호-강소라 키스신에 누나팬들 경악 "아~~안돼"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7.30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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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남동생'유승호와 '리틀 김태희'강소라의 키스신이 공개되어 누나팬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학원 추리극 ‘4교시 추리영역’에서 키스신을 진행한  두 사람 모두 정극에서 키스신을 촬영하는 것은 처음이라 촬영 초 긴장하는 기색이 역력해 제작진들 조차 이들의 키스신을 숨 죽이며 지켜봤다는 후문.

그러나 어색함도 잠시 정작 키스신 촬영에 들어가자 강소라는 먼저 유승호의 팔을 끌어 당겼기며 입 맞추기에 시도했지만 각도가 잘 맞지 않아  각자의 얼굴에 뽀뽀세례를 했고, 같은 NG가 반복되자 긴장감 돌았던 촬영장은 어느새 웃음바다가 됐고 촬영을 반복한 후 두 사람의 리얼한 표정이 담긴 풋풋하고 짜릿한 키스신이 완성됐다.

강소라는 “많이 떨리기는 했지만 가장 걱정되는 것은 키스신이 나간 후 상대 배우 유승호의 누나 팬들에게 당할 부러움과 질투다”고 말하며 너스레를 떨었다.

학원 추리극 ‘4교시 추리영역’은 4교시 수업 안에 살인사건의 진범을 찾아야만 살인자라는 누명을 벗을 수 있다는 설정으로 극중에서 유승호는 전국 1등 수재이지만 이번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한정훈 역을, 강소라는 천재적인 추리력을 갖춘 탐정 지망생 이다정 역을 맡아서 서로 사건을 해결하는 추리 커플로 활약하게 된다.

특히, 영화 후반부 러닝타임 40분이 영화 속 마지막 40분과 동일하게 펼쳐지는 실시간 추리극으로 많은 관객들의 관심과 흥미를 유발한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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