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대교가 나에게 힘을 내라고 말을 거는 것 같았다. 그래서 창문을 열고 서해대교에게 ‘고마워 잘하고 올게’라고 외쳤다”
‘얼짱’ 출신 배우 남상미가 4차원 매력을 선보이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서해대교 에피소드 외에도 남상미는 “드라마 촬영 중 굴러가던 양파를 보고 ‘양파야 어디 가니?’라고 말을 걸기도 했다”며 독특한 매력을 뽐냈다.
이어 남상미는 신봉선과 즉석에서 팔씨름 대결을 펼쳐 신봉선에 뒤지지 않는 파워를 선보였다. 신봉선과 박미선은 그의 미모를 부러워하며 노출로 화제가 된 화보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고 유재석은 남상미의 재밌는 모습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남상미의 4차원 모습은 30일 KBS 2TV<해피투게더>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방송은 11시10분. 이날 방송에는 남상미를 비롯해 김보연 양원경 홍기훈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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