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즉시공2>로 유명한 트랜스젠더 배우 이시연(이대학)과 혼성그룹 게리골드스미스의 게리K의 열애설에 대해 소속사 측이 공식 부인했지만 네티즌들의 의문부호는 여전히 진행형이다.
게리K의 미니홈피에 등장한 ‘♥SY’가 이시연의 영문 이니셜을 뜻 한다는 논란은 여전히 사그러들지 않고 있기 때문. 30일 오전에 터진 열애설을 반나절 이상 수수방관한 채 뒤늦게 “두 사람에게 확인했다”며 열애설을 부정한 소속사의 태도도 한 몫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게리K는 최근 게리골드스미스로 데뷔해 싱글 음반 ‘소쿨’의 타이틀곡 ‘넌 내꺼’로 활발히 활동 중이며, 두 사람은 소속사가 같다.(사진-연합뉴스, 게리K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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