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김혜리(40)가 지난 5월 중순께 첫 딸을 낳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
김혜리의 측근에 따르면 서울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자연분만으로 딸 강예은 양을 낳은 것으로 알려졌다.
측근은 "출산 당시 방송프로그램에서 취재요청을 받았지만, 조용하게 출산하는 걸 원해 출산 사실이 외부에 알려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자연분만으로 인한 출산과 모유수유 덕인지 출산 전과 다름없는 몸매로 빠르게 회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혜리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딸의 사진을 공개하며 “사랑해, 예은아 그리고 엄마에게 와줘서 너무 고마워. 평생 변하지 않는 엄마의 다정한 친구가 되줄꺼지?"라는 글을 남겨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김혜리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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