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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 ‘제 2의 김태희’는 사장님 아이디어..욕 많이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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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 ‘제 2의 김태희’는 사장님 아이디어..욕 많이 먹었다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7.31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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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6인조그룹 티아라(은정 큐리 소연 지연 보람 효민)의 멤버 지연이 2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제 2의 김태희’라는 수식어에 대해 해명했다.

‘씨야&다비치&지연’으로 활동한 바 있는 지연은 ‘제 2의 김태희’라는 수식어에 대해 “사장님이 그렇게 기사를 냈다. 한동안 욕 많이 먹었다”고 고백했다.

태권도 3단인 지연은 개인기로 송판 9장 격파에 나섰지만 실패해, 신발까지 벗고 재도전까지 했지만 역시 실패하고 말았다.

이날 소녀시대 전멤버로 알려진 소연은 소녀시대 탈퇴이유에 대한 질문에 "그때는 의지가 부족했던 것 같았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사진-MBC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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