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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 고백, "목걸이는 받았지만..안재욱을 남자로 느끼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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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 고백, "목걸이는 받았지만..안재욱을 남자로 느끼지는 않는다!"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7.31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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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일 방송하는 MBC '오늘밤만 재워줘'에서 유진과 안재욱 사이에 묘한 핑크빛 기류가 감지되어 많은 이의 주목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프로그램에서 유진의 방 구경을 하던 중 안재욱이 유진에게 선물한 고가의 십자가 목걸이가 MC들의 레이더망에 포착됐다.

목걸이의 발견으로 MC들은 스캔들에 대한 기대로 후끈 달아올랐다. 평소 절친하기로 알려진 김원희는 안재욱에게 공개적으로 ‘잘해보라’고 영상편지를 보내기도 했다.

하지만 유진은 "멋진 분이긴 하지만 남자로 느껴본 적은 없다"고 해명에 나섰고 안재욱에게 목걸이를 선물 받은 계기를 털어놨다.

또한 이날 유진은 대한민국 대표 꽃미남 배우 소지섭과 송승헌 앞에서 공개적으로 망신을 당한 사연을 털어놔 좌중을 폭소에 빠트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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