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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박 동영상 파문에 네티즌 “감금, 학대에서 유진박을 구하자” 구명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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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박 동영상 파문에 네티즌 “감금, 학대에서 유진박을 구하자” 구명운동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7.31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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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박 동영상’을 통해 그동안 감금과 학대·갈취에 시달린 것으로 알려지자 유진박을 돕기 위해 네티즌들이 구명운동을 벌이고 있다.

천재 전자바이올리스트로 알려진 유진 박의 모습을 담은 '처참한 최근 모습'이라는 동영상이 온라인상에서 급속히 퍼지게 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동영상에는 전성기때의 모습과는 달리 학대를 당해 피폐해진 모습의 유진박의 모습이 보여지면서 네티즌들에게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현 소속사 대표가 “전 소속사에 의해 10개월 동안 감금을 당했고, 5억원 상당을 갈취 당했다”는 주장하기에 이르렀다.

이 같은 소식을 전해들은 네티즌들은 지난 30일 다음 카페 ‘유진 박을 응원하는 시민들의 연합’을 개설하고, 다음 아고라에는 ‘바이올리니스트 유진 박 님을 도와주세요’ 라는 제목으로 온라인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우리 모두 힘을 합해 진상을 규명하고 그를 도와줄 방법을 찾아보자”는 등 유진박을 돕기위해 해결방안을 모색하자는 의견이 속속 나오고 있다.

한편, 이번 동영상사태에 대해 네티즌들은 한결같이 충격적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유진박 동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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