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 전자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 동영상에 대해 해명을 했음에도 논란이 계속되고 구명운동으로까지 이어지자 소속사측이 연예뉴스를 통해 사실을 밝히겠다고 밝혔다.
최근 온라인상에는 유진박의 최근 모습이라고 주장되는 동영상이 빠르게 유포되고 있어 네티즌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동영상 속의 유진박은 과거에 비해 뒤떨어지는 연주모습 및 어눌한 행동을 보여, 납치 감금에 대한 의혹을 받고 있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이 해명했지만 논란이 증폭되면서 다시 "오는 8월 1일 KBS 2TV '연예가중계'를 통해 모든 궁금증을 풀어드리겠다"고 밝힌 상태다.
한편, 온라인상에는 납치 감금된 유진박을 구명하기위해 인터넷까페를 만들거나 다음아고라서명을 하는등 운동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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