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이병헌 더빙논란, 부자연스러운 영어발음 때문에 곤혹!
상태바
이병헌 더빙논란, 부자연스러운 영어발음 때문에 곤혹!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7.31 18: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지.아이.조-전쟁의 서막’에 주연급으로 출연한 배우 이병헌의 영어발음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24일 언론시사회를 통해 첫 공개된 지.아이.조에서 이병헌은 악역 ‘스톰쉐도우’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이병헌이 영화의 하이라이트가 될 프랑스 에펠탑 폭파 장면까지 담당하는등 극중 비중이 당초 예상보다 커 주목을 끌었다.

하지만 이병헌의 다소 과장된 영어발음은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영화 관계자는 이병헌이 직접 영어로 연기를 했다고 밝혔지만, 영화 속 이병헌은 더빙이라도 한 것같은 부자연스러운 발성으로 인해 도마위에 올랐다.

한편, 이병헌의 많은 팬들은 이번 작품을 통해 이병헌이 할리우드에서 상당한 입지를 구축할 수 있을 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영화포스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