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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용 23 세이브 달성...이승엽 아쉬운 대타 삼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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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용 23 세이브 달성...이승엽 아쉬운 대타 삼진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7.31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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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프로야구 야쿠르트 스왈로스의 수호신 임창용이 후반기 첫 세이브를 기록했다.

임창용은 31일 열린 주니치 드래곤즈와 홈경기서 3-2로 앞선 9회초 등판, 무실점 호투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이로써 시즌 23세이브를 기록했다.

한편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이승엽은 한신 타이거즈와의 원정 경기서 8회 대타로 타석에 올랐으나 삼진으로 물러났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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