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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실 “해준 거 없는 이경규가 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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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실 “해준 거 없는 이경규가 선배?!”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7.31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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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경규가 후배 개그우먼들로 부터 수난을 당했다.

이경규는 최근 SBS ‘절친노트2’에 출연한 이경실, 김신영, 김지선, 김효진으로부터 과거를 폭로당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경실은 “(이경규)선배라고 하지도 마요. 지금까지 오빠 때문에 받은 혜택 하나도 없어요”라고 털어놔 이경규를 당황시켰다. 김신영도 “예능 첫 방송에서 이경규 선배님을 만났는데 내 개그가 마음에 들지 않으셨는지 말을 못하게 하셨다. 결국 그날 난 묵비권 방송을 했다”고 폭로했다.

이어 김지선은 “‘옥동자’ 정종철씨가 M본부에 처음으로 와서 분위기 파악이 덜 된 상태였다. 대기실에서 이경규 선배님을 만나 반갑게 인사를 나눈 후 개인기 연습을 했다. 소란스러운 연습 소리가 거슬린 선배님이 ‘조용히 하라’고 다정하게 얘기했는데도 불구하고 옥동자가 그 후에 더 시끄러운 개인기를 해 결국 선배님이 폭발해 ‘야! 너 나가!’라고 외치셨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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