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은 지난 28일 자신의 블로그에 이마 위에 가위를 올려놓고 눈을 질끈 감은 설정 사진을 올렸다.
산다라박은 “어젯밤…숙소에서의 첫가위를 경험했다… 새벽인가.. 애들이 자꾸들락날락하다가 늦게 잔거 같은데…어수선해서 뒤치덕거리다 잠든 나.. 가위에눌려버렸다.. 아가린은 그걸아는지 모르는지 옆에왔다 그냥가구ㅠ밍지는 음식이나 만들구있구 저쪽 침대에선 머리 풀어 헤치고 잠든 무서운 뽀미 온니..하아.…"라는 장난 섞인 메시지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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