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희가 '골미다'에 게스트로 출연해 골미다 멤버들에게 따끔한 충고를 했다.
김원희는 SBS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에 게스트로 나와 "아직까지 결혼못한 골드미스들이 답답해 나왔다"며 일침을 가했다.
특히 노홍철은 "김원희씨는 15년의 연애 경력과 결혼 생활 5년까지 지난 20년간 혼자였던 적이 단 한번도 없었다"고 말해 골드미스들을 우울하게 했다는 후문.
김원희는 "박소현은 말하면 확 깬다. 양정아는 기가 세 보인다" 등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했다. 방송은 2일.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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