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아나운서 윤소영이 한살 연상의 사업가와 1일 결혼을 한다.
윤소영 아나운서는 1일 오후 5시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사업가 서윤석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올해 3월 만나 교제를 시작, 5개월만에 결혼에 골인한 것.
윤소영 아나운서는 "결혼을 앞두고 담담하면서도 떨리는 마음이 교차한다"도 심경을 밝혔다.
두 사람은 결혼식을 마친 다음날 LA로 출발해 라스베이거스, 뉴욕을 경유하는 약 2주간의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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