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 주말드라마 ‘탐나는도다’에 출연하는 배우 서우가 저체온증과 화상을 이겨내며 촬영했다는 소식이 알려져 화제다.
조선시대 실제 해녀들의 삶을 조명하되 무겁지 않고 유쾌하게 그려낸 트렌디사극 ‘탐나는도다’에서 여주인공 장버진 역을 맡은 서우는 촬영 전부터 수개월간 잠수 훈련 등으로 열심히 준비해왔다.
‘탐나는도다’의 배우와 스태프들은 저체온증을 견디고 온몸이 태양에 그을려 화상을 입기도 하는 등 숱한 고생을 이겨냈다고 알려져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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