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쿠르트 스왈로스의 임창용이 이틀 연속으로 세이브를 따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임창용은 1일 도쿄 메이지 진구구장에서 일본프로야구 주니치 드래곤스와 홈경기에 4-2로 앞선 9회 초에 점수를 내주지 않고 경기를 마무리했다.
지난달 31일에 이어 이틀 연속으로 세이브를 올린 임창용은 시즌 24세이브째를 따냈다.
한편 이승엽은 8회 또다시 헛스윙 삼진을 당했고 공수교대 후 데라우치 다카유키로 교체됐다. 요미우리가 4-2로 이겼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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