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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 시청률 17.6%.."너무 실망스런 첫회! 이지아 오버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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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 시청률 17.6%.."너무 실망스런 첫회! 이지아 오버연기!"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8.02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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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주말극 ‘찬란한 유산’ 후속작 ‘스타일’이 시청률 17.6%를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일 첫방송된 SBS 새 주말드라마 ‘스타일’(극본 문지영/연출 오종록)은 전국기준 17.6%를 기록하며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이날 첫 방송에서는 박기자(김혜수 분), 이서정(이지아 분), 서우진(류시원 분), 김민준(이용우 분) 등 주요 등장인물들 간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한국판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로 알려진 ‘스타일’은 한류스타 류시원과 패셔니스타 김혜수의 캐스팅으로 방송 전부터 화제가 됐었다.

시청자들은 “찬란한 유산 후속작이면, 첫회 시청률이 20%는 나왔어야 하는 것 아니냐” “이지아 오버연기 짜증났다” “역시 김혜수” “너무 가벼운 드라마" "실망스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KBS2 ‘솔약국집 아들들’과 ‘천추태후’는 각각 26.3%, 13.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MBC ‘잘했군 잘했어’와 ‘친구, 우리들의 전설’은 각각 8.3%, 8.0%, SBS ‘사랑은 아무나 하나’는 14.5%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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