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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친소' 김보미 "한유이 탈락시킨 뒤 봉변 당할 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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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친소' 김보미 "한유이 탈락시킨 뒤 봉변 당할 뻔?!"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8.02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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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김보미가 “길에서 봉변을 당할 뻔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1일 방송된 MBC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 서바이벌' (이하 스친소 서바이벌)에 출연한 김보미는 "지난달 25일 방송에서 한유이를 탈락시킨 뒤 길에서 봉변을 당할 뻔 했다"며 "욕을 많이 먹어 오래 살 것 같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길가다 사람들이 잡아당기는 등 돌발 행동을 한다"고 덧붙였다.

지난 25일 방송에서 김보미는 2PM 찬성의 선택을 받아 커플이 됐으며, 경쟁자 한유이는 탈락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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