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는 오는 3일 방송되는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박희순, 이민기, 정석용 등 영화 ‘10억’의 멤버들과 출연한다. 예능물 출연은 4년만이다.
신민아는 그동안 ‘예능 울렁증’이 있어 예능물 출연을 기피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녹화 초반에는 “차타고 오는 동안 많이 떨었다”며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그도 잠시 영화 ‘고고70’의 복고댄스를 선보이고, 심수봉의 노래 ‘사랑의 마음’을 부르며 끼를 발산했다.
신민아가 뽑은 ‘결혼한 것이 아쉬운 연예계 품절남’ BEST3도 공개될 예정이다.
‘놀러와’의 ‘예능이 낯선 스타’은 3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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