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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연딸, "엄마보다 더 이쁘다" 네티즌 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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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연딸, "엄마보다 더 이쁘다" 네티즌 들썩!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8.02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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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보연의 딸이 빼어난 미모로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30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 3’에서 어머니를 응원하기 위해 촬영장을 찾은 김보연의 큰 딸은 큰 눈과 긴 생머리로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MC들은 “큰 딸이 더 미인이다. 김보연의 젊은 시절을 쏙 빼닮았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보연이 “젊었을 때 내가 더 낫지”라고 응수하자 딸은 "엄마가 공주병이다"라고 맞받아쳐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방송이 나간 후 김보연과 김보연 큰딸은 연일 포털사이트 인기검색어에 오르며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다.

네티즌들은 “너무 예쁘다" "모녀가 붕어빵처럼 닮았다" "엄마보다 더 이쁘다"며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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