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소속사 관계자는 “본인(노홍철)에게서 10월에 결혼한다는 이야기를 듣지 못했다”라며 “재미를 위해 말한 것이 결혼설로 불거진 것 같다”고 해명했다.
장윤정 소속사 측도 "노홍철에게 10월24일 결혼에 대해 들은 바 없다"고 밝혔다.
SBS '일요일이 좋다' 2부 '골드미스가 간다'(골미다) 제작진은 지난 1일 장윤정-노홍철 커플의 궁합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방송에서 노홍철은 역술인에게 "결혼날짜로 10월 24일이 어떠냐"고 질문해 10월 결혼설이 불거졌다. 역술인은 “그날도 괜찮지만 내년 4월이 더 좋은 것 같다”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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