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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밤' 오빠밴드, 첫 단독공연..포지션 쟁탈전~굴욕 악기는 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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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밤' 오빠밴드, 첫 단독공연..포지션 쟁탈전~굴욕 악기는 누가?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8.02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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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볼수록 빠져드는 밴드’ 오빠 밴드가 첫 단독공연을 가졌다.

2일 '일요일 일요일 밤에(일밤)'에서 '오빠밴드'는 해변에서의 첫 단독공연을 가지며 피서객들의 냉정한 평가를 받는다.

신동엽, 탁재훈, 유영석, 김구라, 성민(슈퍼주니어), 정모(트랙스), 서인영에 이어 홍경민이 보컬로 투입되면서 포지션 쟁탈전을 벌이기도 했다.

중독성 100% 레게로 재탄생한 오빠밴드 '소개쏭'도 만든다.

한편 2부로 옮겨진 '우리 결혼했어요(우결)'에는 김용준ㆍ황정음 커플 외에 탤런트 박재정ㆍ여성그룹 애프터스쿨의 유이 커플이 새롭게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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