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KBS 2TV 예능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에서 이경규는 재범(2PM), 김태원은 우영(2PM), 김성민은 찬성(2PM)으로 역할을 나누어 1:1 지도를 받았다.
마음 먹은 대로 춤이 나오지 않자 김태원은 “내가 봐도 이상하다”며 당황했고 이경규는 “재활치료 받는다고 생각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평균 39.4세의 멤버들이 열정을 쏟아 'Again&Again' 안무를 선보이자 제작진은 “기대 이상이다. 이러다가 2PM의 멤버가 바뀌는 것이 아니냐”며 만족감을 보였다.
'남자의자격' 멤버들은 네티즌들을 위해 고군분투하며 2PM 안무로 UCC를 제작한다.
이날 멤버들은 또 세계최초로 7인용 자전거에도 도전한다.(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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