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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 유재석을 '연예계 품절남'으로 꼽은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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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 유재석을 '연예계 품절남'으로 꼽은 이유는?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8.02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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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민아가 ‘결혼한 것이 아쉬운 연예계 품절남’으로 유재석을 꼽았다.

3일 방송되는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출연한 신민아는 ‘내 맘대로 랭킹 1.2.3’에서 ‘결혼한 것이 아쉬운 연예계 품절남’으로 유재석을 선정했다.

그는 “유재석을 이상형으로 꼽는 사람들이 은근히 많기 때문”이라고 품절남으로 꼽은 이유를 설명했다.

'놀러와' 제작진은 “신민아의 설명에 유재석은 부끄러워하면서도 어쩐지 기쁜 듯한 모습이어서 웃음을 자아냈다”고 전했다.

이날 ‘예능이 낯선 스타’ 특집에는 신민아 외에 박희순, 이민기, 정석용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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