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은 지난 1일 방송된 MBC '오늘밤만 재워줘'에서 "팬카페 팬들까지 내가 성형수술을 했다고 의심하더라"며 "이모들한테까지 '혹시 성형한 것 아니냐'고 묻기도 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팬까페에 올라온 성형의혹 글을 보고 어머니께서 매우 답답하셨던 모양"이라며 "어머니가 직접 '우리 유진이 짝눈 맞아요~ 애기때 뜨거운 차에 얼굴부터 어깨까지 데었다. 그 흉터가 지금도 있다. 그 덕에 쌍꺼풀이 풀어지곤 한다. 또 코는 아빠 코, 턱은 내 턱이에요'라며 해명 글을 올린 적이 있다"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