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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연 굴욕 '무늬만 좋은 몸' 등극!..닉쿤 '최고 건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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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연 굴욕 '무늬만 좋은 몸' 등극!..닉쿤 '최고 건강남'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8.02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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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택연이 ‘무늬만 좋은 몸’이라는 굴욕을 안았다.

택연은 2일 방송된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일밤)의 ‘좋은몸 나쁜몸 이상한몸’(몸몸몸/조형기 김용만 박명수 정형돈 김경진)에서 건강미 넘치는 외모와 몸매로 제시카 고메즈의 호감을 샀다.

하지만 여러 시범에서 약한 모습을 보여 굴욕을 겪었다. 요가 아치자세 맞대결에서도 닉쿤보다 빨리 무너졌고, 이어 볼륨요가에서도 쉽게 무너졌다.

결국 닉쿤이 최고의 건강남으로 뽑혀 제시카 고메즈와 물속 데이트를 즐겼다.

정형돈은 제시카 고메즈에게 “당신은 내 스타일이 아니에요”라는 말을 들으며 최악의 몸으로 꼽혀 홀로 벌칙을 받아 웃음을 선사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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