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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녀 점쟁이'수리~마수리"중 지갑 털다 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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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녀 점쟁이'수리~마수리"중 지갑 털다 덜미
  • 뉴스관리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8.04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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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마산중부경찰서는 점을 보러온 손님을 가장해 무속인의 돈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박모(59.여.무직)씨를 검거하고 A(58.여)씨를 수배했다.

친구사이인 이들은 지난 4월9일 오후 3시15분께 마산시 자산동 한 무속인(24.여) 집에서 A씨가 점을 보며 무속인의 시선을 따돌리는 사이에 박씨는 거실 바닥에 놓여있던 무속인의 지갑에서 현금 25만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들이 함께 전국을 돌아 다닌 점을 미뤄 다른 비슷한 절도사건에도 관련됐을 것으로 보고 여죄를 추궁하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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