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놀라운대회 스타킹'에 ‘경성대 전지현'이 떴다.
1일 방송된 '스타킹'에서는 전지현 뺨치는 몸매와 얼굴로 부산 야구장을 주름잡았던 치어리더라며 '경성대 전지현' 김연정을 소개했다.
김연정은 경성대학교 영어여문학과 1학년에 재학 중이며, 치어리더를 하며 스스로 학비를 벌었던 것으로 알려져 주목받았다. 특히 섹시한 댄스를 선보여 남성 출연자들의 마음을 설레게했다.
서강대학교 중어중문학과 3학년 장현락은 아나운서가 꿈인 '서강대 붐'으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또 여름을 맞아 최면치료 전문가 설기문 교수(한국NLP최면아카데미)와 함께 최면을 이용한 ‘여름방학 최강공부법’도 선보였다. 50여명 학생들이 직접 참여했으며, 샤이니, 투피엠 닉쿤·우영 등이 최면에 걸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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