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은 9월 29∼30일 양일간 드라마 '겨울연가' 애니메이션 버전의 일본 방영과 배용준이 집필중인 '한국의 미'(가제) 출판을 기념하기 위해 일본 도쿄돔 무대에 오른다.
닛칸스포츠는 최근 “이 행사는 적어도 전국 19개 영화관에서 위성 생중계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서로 다른 내용의 이벤트를 이틀 연속으로 도쿄돔에서 개최하는 것도, 티켓을 입수하지 못한 팬들의 요청으로 위성 생중계가 진행되는 것도 이례적인 일"이라고 전했다.
도쿄돔은 4만 명 이상 관객을 수용할 수 있는 일본 최대 공연장으로, 배용준은 이 곳에서 이틀간 9만여 명의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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