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쌍용차 도장공장을 이탈한 노조원 수가 114명으로 증가했다.4일 회사측에 따르면 이날 도장공장에서 점거농성 중인 노조원 가운데 11명이 농성장을 추가 이탈해 귀가했다.이날 새벽에만 11명이 밖으로 나와 이탈자가 속출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지난달 20일 경찰의 평택공장 진입 뒤부터 사측의 대화결렬 선언 전까지 이 사이에 공장 밖으로 나온 28명을 합치면 모두 142명이다.현재 남아 있는 노조원은 520여명으로 줄어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성용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벤츠, 2027년까지 신차 40종 출시...맛보기로 디 올-뉴 일렉트릭 GLC·CLA 공개 조현상 HS효성 부회장, 벤츠 회장과 車소재 밸류체인 협력 강화 논의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 “화훼 소비 활성화 사업 농가소득에 기여 못해” 푸본현대생명, 발달장애인과 함께하는 ‘2025년 스트라이크배 볼링대회’ 실시 DB손해보험, 대한민국 소통어워즈 ‘올해의 소통대상’ 수상 교보생명, 5년 연속 '한국의 소비자보호 우수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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