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9일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녹화를 한 하정우는 “녹화 과정에서 12년 전 이혼한 부모님에 대한 사연을 털어놓았다”고 밝혔다.
그는 “'무릎팍도사' 제작진이 부모의 이혼에 대해 조심스럽게 이야기를 꺼냈다"며 “녹화 이후 제작진이 방송 여부를 물었고 아버지와 상의 끝에 이를 수락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추격자’를 통해 인기를 모았던 하정우는 탤런트 김용건의 아들인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는 또 군생활 중 동티모르에 다녀온 경험도 털어놓았다. 5일 방송예정.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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