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미숙이 남편을 ‘우리집 젊은이’라고 부른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미숙은 3일 방송된 SBS ‘찬란한 유산-스페셜’에서 5살 연하의 음악하는 남편을 ‘우리집 젊은이’이라고 부른다고 밝혔다.
시청자들은 방송 이후 ‘젊은이’가 누구인지를 궁금해 하며 게시판을 뜨겁게 달궜다.
김미숙은 1998년 11월 뮤직디렉터인 최정식씨와 결혼했다. 최씨는 음악뿐 아니라 광고 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멀티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몇년 전에는 책을 출간하기도 했다.
한편 ‘찬란한 유산-스페셜’은 시청률 15.7%(TNS미디어코리아 기준)를 기록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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