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우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는 4일 “같은 드라마에서 촬영하고 있는 서우, 임주환, 이선호, 황찬빈 등 ‘탐나는도다’의 주역들이 오랜 기간 촬영했고 같이 잘 어울려 다니는 건 사실이다”며 “서우와 임주환은 오빠, 동생 사이일 뿐”이라고 말했다.
이어 “열애설은 말도 안 되는 소리”라면서 “열애설로 두 사람의 관계가 어색해질까봐 걱정된다”고 밝혔다.
임주환 소속사 역시 “두 사람이 친한 사이는 맞지만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고 부인했다.
트렌디사극 '탐나는도다'는 '잘했군 잘했어' 후속으로 오는 8일 토요일 저녁 7시 55분 첫 방송된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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