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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500만 돌파..미국 언론도 극찬 "진귀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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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500만 돌파..미국 언론도 극찬 "진귀한 작품!"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8.04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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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2일 개봉한 '해운대'가 13일 만에 500만 관객을 동원했다.

4일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윤제균 감독이 연출한 한국형 재난영화 해운대는 지난 3일 전국 39만명의 관객을 동원, 총 522만9천157명을 불러 모았다.

배급사 관계자는 “13일 만에 500만 관객 동원은 한국영화 역대 최고 흥행 기록 2위인 ‘태극기 휘날리며’와 타이 기록이다”면서 “개봉 주보다 개봉 3주차에 관객이 늘어날 만큼 무서운 뒷심을 발휘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 언론도 "매우 재미있는 이 영화는 서구 영화들보다는 훨씬 유머가 강하다"고 호평했다.

영화평론가 데릭 엘리는 미국 대중문화 전문지 버라이어티를 통해 “이 영화는 서구 관객들에게 진귀한 작품으로 비춰질 것"이라며 ”최근 2년간 제작된 재난영화들 중에서 가장 훌륭한 영화"라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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