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방송 스카이라이프 해지관련 불만이 폭주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지난 상반기에만 이 같은 유형의 소비자 민원이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에만 수십 건 이상 제보됐다. 소비자들의 통장에서 부당하게 돈을 인출해 가는 '거머리 입'이란 비난까지 나오고 있다.
방송통신위원회에도 지난 한해 1천796건의 고발이 접수됐으나 올해는 상반기(1월~6월)에만 1천186건으로 작년 한해 수준에 육박하고 있다. 그 중 해지 등에 관한 요금관련 민원이 가장 많다.
스카이라이프의 해지 관련 불만은 거의 같은 유형이다. 계약기간이 만료되거나 서비스에 불만을 갖고 해지를 요청하는 소비자에게 가격이 저렴한 상품이니 일시정지로 전환했다 일정기간 후 해지를 하라고 간곡히 권유하는 것. 일시정지 기간 중에는 요금이 부과되지 않는다며 소비자가 받아들일 때까지 끈질기게 권유해 이를 수용하면 일시로 ‘일시정지’했다 일정기간 후부터 다시 서비스를 재개했다며 요금을 슬그머니 인출해가거나 청구하는 것.
일시정지 기간이 만료되면 당연히 자동 해지가 됐을 것으로 믿은 소비자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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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시골이고학생도기숙사들어가있고해서교육방송필요없고영어와중국어도필요없고돈내고보는저질프로도필요가없는데작년에설치해서6500원내고봤는데텔레비바꾼후선연결해달라고했는데요금을첫달은10140원빼가더니지난달엔25000원으로껑충올라서비싸서못본다고해지시켜달랫더니텔레비만못보게정지시켜놓았어요비싸게주고산남에수신기를못보게해도그들은괜찮은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