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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담'김남길-'유신'엄태웅, 이요원 구출 온몸 투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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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담'김남길-'유신'엄태웅, 이요원 구출 온몸 투혼!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8.04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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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남길과 엄태웅이 이요원을 지키기 위해 온몸 투혼을 펼친다.

비담(김남길 분)과 유신(엄태웅 분)은 4일 방송되는 MBC 월화드라마 ‘선덕여왕’ 22회에서 미실(고현정 분)의 명으로 덕만을 체포해 압송해가는 설원랑 일당에 맞서 덕만(이요원 분)을 구해내는 가슴 찡한 장면을 연출한다.

덕만이 천명(박예진 분)과 쌍둥이 공주임을 알게 된 미실은 덕만을 붙잡아 왕실의 불길함을 입증해 자신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려 하고, 진평왕(조민기 분)과 을제대등(신구 분)은 덕만을 없애 미실의 간교함을 피하려 한다.

영문도 모르는 덕만은 약초에 넘어간 비담에 의해 설원랑에 넘겨진다. 비담의 스승인 문노는 사람 목숨을 갖고 흥정을 했다고 호통을 치고 비담은 그제서야 깨닫고 덕만을 도우러 간다.

폐가에 갇혀 있던 유신도 포박을 풀고 한걸음에 덕만에게 달려 온다. 비담과 유신은 한 팀이 돼 덕만을 지켜낸다.

김남길과 엄태웅은 이미 영화 ‘핸드폰’을 통해 찰떡 궁합을 펼친 형 동생 사이. 오랜만에 다시 촬영장에서 만난 둘은 환상의 짝꿍이 돼 연기를 펼쳐 스태프들의 박수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선덕여왕'은 시청률 30%를 웃돌며 월화드라마 안방극장 최강자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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