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의 결혼소식에 이어 배우 김정현도 결혼 대열에 동참한다.
4일 한 인터넷언론에 따르면 김정현이 오는 11월경 결혼할 것으로 밝힌 것으로 전했다.
김정현은 최근 열애 사실을 공개한 후 한 차례 결혼설이 나도는 등 결혼이 임박했음을 예견케 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정현의 한 측근은 “교제 사실을 밝혔던 일반인 여성과 11월14일 결혼식 날짜를 잡고, 드디어 부부의 연을 맺는다”며 “방송을 통해 김정현이 직접 전하는 결혼 소식을 곧 듣게 될 것이다”고 전했다.
김정현의 소속사도 이같은 사실을 부정하지 않았다. 김정현은 현재 예식장을 수소문중이며 올해 안에 결혼식을 가질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김정현은 현재 MBC의 인기 월화극 <선덕여왕>에서 미실(고현정 분)의 첫째 아들 하종 역을 맡아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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