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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만제로' 빵의 주원료 액란, 세균 바글바글 사용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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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만제로' 빵의 주원료 액란, 세균 바글바글 사용 '고발'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8.04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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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불만제로’가 빵 속 달걀의 비밀을 파헤친다.


MBC ‘불만제로’에서 현대인의 필수간식 빵의 주요 원료 중 하나인 달걀의 문제점을 고발한다.


유명 제과제빵업체에서 사용하는 액란이 사용해서는 안 되는 깨진 달걀로 만들어지고 있다고 고발한다.


‘축산물 가공기준 및 성분 규격’에 따르면 “축산물의 제조 가공 등에 사용하는 원료알은 ‘내용물이 누출된 알’ 등 식용에 부적합한 알이 아니어야 한다”고 명시돼 있다. 


‘불만제로’는 액란가공공장이 이같은 식품위생법을 어기고 깨진 달걀을 액란의 원료로 사용하고 있다고 고발한다. 또 분변 등이 묻은 더러운 달걀을 세척하지 않고 썼으며, 사람이 맨손으로 달걀을 깨기까지 하는 등 식품위생에 엉터리임도 드러난다.


소비자는 몰랐던 빵 속 달걀의 비밀을 ‘불만제로’가 밝힌다. 방송은 8월 5일 오후 6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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