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이 최근 마이티마우스의 첫 미니앨범 타이틀곡 '연애특강' 피처링 참여 소식에 그녀의 가창력이 어느 정도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네티즌들은 “한예슬이 노래를 그렇게 잘하느냐?”며 그녀의 노래실력에 반신반의하는 분위기.
그러나 한예슬에 대한 이같은 걱정은 글자 그대로 기우에 불과할 뿐이다.
한예슬은 과거 시트콤 '논스톱'에 출연해 '그댄 달라요'를 불러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인 바 있다.
이미 가창력에 있어 내공을 지닌 그녀는 이번 '연애특강' 피처링을 통해 사랑을 하고 있는 이들에게 20가지의 방법을 제시하는 연애특강을 그녀만의 달콤한 목소리로 들려주며 가창력을 뽐내고 있다.
앨범제작 관계자는 한예슬이 트렌디한 전자사운드와 함께 신나는 마이티마우스의 랩과 한예슬의 상큼한 보컬이 매우 조화를 이루고 있다고 칭찬하고 있다.
한예슬은 이번 앨범 피처링 참여로 뛰어난 미모는 물론 가수, 배우, 모델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종횡무진하며 만능엔터테이너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한편 오는 6일 발매되는 앨범은 가수 이현도가 프로듀서를 맡아 완성도를 높였으며 한예슬의 피처링으로 벌써부터 큰 화제를 낳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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