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정현이 오는 11월 14일, 7살 연하의 리포터 김유주와 결혼식을 올린다.
김정현의 예비신부 김유주는 지난 2월 SBS 아침프로그램 ‘생방송 모닝 와이드’에서 리포터로 활동한 바 있다. 당시 방송을 보다 첫 눈에 반한 김정현이 지인을 통해 연락처를 얻은 후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를 통해 구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정현은 MBC ‘선덕여왕’에서 미실(고현정)의 첫째 아들 ‘하종’ 역으로 열연중이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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