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수근이 2번째 디지털 싱글 ‘해피송’을 들고 가수로 컴백한다.
지난 2월 첫 번째 디지털 싱글 ‘갈때까지 가보자’를 선보인 이수근은 이어 두 번째 싱글 ‘해피송’을 발표했다.
‘해피송’은 가수 쿨과 DJ DOC를 프로듀서한 박해운이 쓴 곡으로 국민 모두가 편하고 즐겁게 들을 수 있는 대중적인 곡. 이지라이프가 랩 피처링하고 직접 쓴 ‘해피송’의 가사는 지금처럼 힘든 시기에 하는 일 모두 잘 될 것이라는 긍정에 힘을 믿고 늘 웃으면서 살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수근은 오는 7일 생방송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처음으로 ‘해피송’을 선보일 예정이며 멋진 라이브실력을 뽐내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한편 이수근은 지난 3일 첫째 아들 이태준 군의 돌잔치를 치렀고, 최근 둘째 아이를 임신하면서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