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GS 계열사 포인트 모두 모은 ‘GS&포인트 신한카드’ 출시
상태바
GS 계열사 포인트 모두 모은 ‘GS&포인트 신한카드’ 출시
  • 이상균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8.05 11: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한카드는 5일 GS와 제휴해 GS&POINT카드와 신용카드 기능을 하나로 합진 ‘GS&POINT 신한카드’를 출시했다.
 
GS&POINT는 GS칼텍스, GS홈쇼핑, GS리테일, 엘리시안 강촌 등 GS 전 계열사 및 제휴 가맹점에서 적립되는 포인트를 하나로 모아 활용하는 통합 멤버십 포인트. 이 카드는 기존 GS&POINT카드에 비해 포인트 적립률을 대폭 높인 것이 특징이다.


GS칼텍스에서 주유 시 정유사 고시가 기준 휘발유 리터당 80포인트, GS충전소에서 LPG 충전 시 리터당 30포인트를 적립해 준다.


또 GS스퀘어에서 0.7%, GS마트·수퍼에서는 1%를 적립해 준다. 이곳에서 사용하면 GS&POINT와는 별도로 마이신한포인트를 0.35% 추가로 적립해 준다.


그외  GS홈쇼핑·GS이숍·디앤샵 등에서 3%, GS25·미스터도넛·조이마트·GS왓슨스 등에서 2%, 오토오아시스·마일스토리 등에서 1%를 적립해 주고, 엘리시안 강촌·인터콘티넨탈 호텔·GS카넷 등에서도 0.4~0.6%를 적립해 준다.


포인트는 GS 전 가맹점에서 사용한 금액을 포함해 전월 신판 사용액 30만원 이상인 고객에게 적립된다.
 
기본형과 빅플러스형 2가지로 발급되며 기본형은 주요 외식업체 10% 할인, 렌터카 20% 할인, 주요 뷰티숍 15~20% 할인, LG패션 15만원 이상 구입 시 상시 3개월 무이자 할부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빅플러스형은 기본형 서비스에 덧붙여 롯데월드, 서울랜드 등 주요 테마파크 자유이용권 50% 할인, 영화 티켓 1천500원씩 2매까지 할인 등의 각종 부가 서비스를 제공한다.
 
연회비는 기본형, 빅플러스형 각각 5천원, 7천원이며 전년도 신판 이용 금액이 1백만원 이상일 경우 연회비는 면제된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