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지난 3일 경남 마산시 양덕동에서 숨진 채 발견된 신생아 유기사건을 수사 중인 마산동부경찰서는 5일 아이를 내다버린 엄마 A(25)씨를 영아살해 혐의로 검거했다. A씨는 지난 3일 새벽 자신의 집에서 혼자서 남자 아이를 출산한 뒤 이를 숨기기 위해 플라스틱 용기에 담아 빈 가게 앞 도로변에 내다버린 혐의를 받고 있다. 미혼인 A씨는 출산 사실을 가족들에게 들킬까봐 내다버린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현재 입원치료를 받고 있어 치료가 끝나는 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한 뒤 형사처벌할 방침이다.(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전화 수십 통 해도 연결 안 되는데...카드해지 고객센터 통하라고? [고객센터?불통센터! ⑧끝] 미숙한 챗봇으로 불편만 키워..."고도화 해야" [상품백서] 우리가게 인터넷…KT-요금, LGU+-관리, SKB-다회선 강점 [따뜻한 경영] 가족돌봄아동 주거환경 개선 앞장 선 롯데건설 [K-신약 유망주] 동아쏘시오 DA-1241, MASH·당뇨 동시에 잡는다 업비트, 가상자산 신규 상장 작년 2배 '껑충'...빗썸의 공격적 마케팅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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