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지난 3일 경남 마산시 양덕동에서 숨진 채 발견된 신생아 유기사건을 수사 중인 마산동부경찰서는 5일 아이를 내다버린 엄마 A(25)씨를 영아살해 혐의로 검거했다. A씨는 지난 3일 새벽 자신의 집에서 혼자서 남자 아이를 출산한 뒤 이를 숨기기 위해 플라스틱 용기에 담아 빈 가게 앞 도로변에 내다버린 혐의를 받고 있다. 미혼인 A씨는 출산 사실을 가족들에게 들킬까봐 내다버린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현재 입원치료를 받고 있어 치료가 끝나는 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한 뒤 형사처벌할 방침이다.(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크림, 소비자원 권고에도 ‘보관 판매’ 중도해지 환급불가 버티기 유통업계, AI활용 ‘초개인화 마케팅’ 잰걸음…“데이터로 고객 마음 읽는다” 미국 주식 주간거래 중단 1년인데 재개 여부 안갯속...투자자 안전이냐 대립 [따뜻한 경영] 현대제철의 장애인·비장애인 함께 쉬는 ‘누구나 벤치’ [시승기] 렉서스 LX700h, 부드러운 변속과 안정적 승차감 돋보여...가격은 부담 HK이노엔, 2000억대 화이자 mRNA 백신 유통권 확보...매출 1조 입성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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