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지난 3일 경남 마산시 양덕동에서 숨진 채 발견된 신생아 유기사건을 수사 중인 마산동부경찰서는 5일 아이를 내다버린 엄마 A(25)씨를 영아살해 혐의로 검거했다. A씨는 지난 3일 새벽 자신의 집에서 혼자서 남자 아이를 출산한 뒤 이를 숨기기 위해 플라스틱 용기에 담아 빈 가게 앞 도로변에 내다버린 혐의를 받고 있다. 미혼인 A씨는 출산 사실을 가족들에게 들킬까봐 내다버린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현재 입원치료를 받고 있어 치료가 끝나는 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한 뒤 형사처벌할 방침이다.(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벤츠, 2027년까지 신차 40종 출시...맛보기로 디 올-뉴 일렉트릭 GLC·CLA 공개 조현상 HS효성 부회장, 벤츠 회장과 車소재 밸류체인 협력 강화 논의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 “화훼 소비 활성화 사업 농가소득에 기여 못해” 푸본현대생명, 발달장애인과 함께하는 ‘2025년 스트라이크배 볼링대회’ 실시 DB손해보험, 대한민국 소통어워즈 ‘올해의 소통대상’ 수상 교보생명, 5년 연속 '한국의 소비자보호 우수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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