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송혜교와 현빈이 핑크빛 사랑에 빠졌다.
5일 한 매체에 따르면 송혜교와 현빈은 지난해 KBS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에 출연하면서 좋은 관계를 유지해오다 2개월 전부터는 연인으로 발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현빈이 MBC 주말드라마 ‘친구, 우리들의 전설’ 촬영차 부산에 가 있는 동안 문자 메시지와 전화통화를 주고받으며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또 두 사람은 자동차 극장과 강남 일대 카페에서 데이트를 즐기거나 친구들과 어울려 만나을 갖기도 했다.
한편 송혜교의 소속사 이든나인엔터테인먼트 측은 “친한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하고 있는 사이가 맞다. 이제 시작하는 단계”라며 열애설을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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