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믹 듀오 노라조가 MBC 일일시트콤 ‘태희혜교지현이’에 특별 카메오로 출연한다.
극중 윤종신이 대한민국 최고의 아이돌 가수라며 배고픈 가수 지망생들을 흥분시키지만, 소녀시대나 빅뱅이 아닌 노라조가 화려하게 등장한다.
노라조 멤버 조빈과 이혁은 연습생들 앞에서 데뷔 전 겪었던 고생담을 털어 놓으며 코믹 연기를 펼친다. 특히 두 멤버는 각각 주윤발과 조니뎁의 캐리비안 해적풍의 컨셉으로 이번 신곡 ‘고등어’의 이색적인 패션과 노래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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