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걸그룹 '포미닛'의 멤버 현아가 섹시 카리스마를 벗고 순수한 교복을 입은 모습의 사진이 공개되어 시선을 모았다.

현아는 8월3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와....언제지.."라는 제목과 함께 자신의 교복 사진을 공개했다.

1992년생인 현아는 현재 고등학교 2년 학생, 하지만 현아는 교복차림의 자신의 사진을 올려두고 "이게 대체 언제야.. 버스타고 학교다닐때.. 왜 내가 날보고 놀라지.."라고 글로 어색함을 드러냈다.

무대 위에서  강렬하고 섹시한 이미지와는 달리 사진 속 현아의 모습은 순수하고 어린 고등학생 이미지가 그대로 느껴져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학생이긴 학생이다. 교복이 제일 잘 어울린다" "풋풋한 현아.. 교복도 잘 어울린다"며 관심을 표했다.

한편 포미닛(남지현 허가윤 전지윤 김현아 권소현)은 첫번째 앨범 타이틀곡 '핫이슈'의 리믹스 버전을 선보이며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사진출처-현아 미니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