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하하 어머니 '이름 없는 얼굴' 티저영상에 출연 화제
상태바
하하 어머니 '이름 없는 얼굴' 티저영상에 출연 화제
  • 스포츠연예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8.06 00: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융드 옥정’이란 애칭으로 화제가 된 바 있는 가수 하하의 어머니 김옥정씨가 신인가수 '이름없는 얼굴'의 앨범 홍보 티저에 모습을 드러내 화제다.

신인가수 ‘이름 없는 얼굴’의 타이틀곡 ‘제목 없음’ 홍보 티저영상에는 ‘융드옥정’이 예전 MBC ‘무한도전’ 달력 만들기 편에 출연 당시 특이한 억양과 밝은 웃음으로 화제를 모았던 “대박 터지세요”를 연발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김씨는 “아들의 친구를 통해 우연히 듣게 된 노래가 좋아 홍보에 적극 동참하게 됐다”며 “음반시장 불황의 여파로 힘든 길을 걷게 될 신인가수의 앞날이 자신의 유행어처럼 대박이 터지길 기원하는 마음으로 즐겁게 촬영에 임했다”며 밝은 웃음을 보였다.

5일 싸이월드를 시작으로 온라인을 통해 발매된 ‘제목 없음’에는 프리스타일의 미노와 데프콘 그리고 신인가수 수성이 피처링에 참여했으며 티저에는 ‘융드옥정’ 외에도 박명수 서경석 노사연 지상렬 이혁재 조향기 등 연예인들이 대거 등장해 화제가 됐다.

한편 영상 후반부에 등장하는 검은 봉투를 쓴 정체불명의 남자가 누군인지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