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낙태스캔들로 미스코리아 자격을 박탈당한 김주연이 농구선수 이지운과 연인관계로 발전하면서 커플 미니홈피를 통해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현재 두 사람의 미니홈피는 같은 사진들과 ‘사랑해 사랑해’라는 메시지로 꾸며져 있다.
두 사람의 미니홈피 메인에는 ‘주연♡지운’이라는 글자를 모래에 새긴 후 촬영한 사진을 올려놔 미니홈피에 방문한 네티즌들로부터 부러움을 사고 있다.
또한, ‘커플 미니미’를 설정해 놓아 이지운의 미니홈피에서 김주연의 미니홈피로 바로 연결돼도록 해놓은 상태다.
하지만 열애가 기사화 된 이후 미니홈피에 올렸던 사진들과 다이어리를 비공개 설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007년 미스코리아 미로 선발 됐던 김주연은 지난해 대한축구협회 홈페이지에 축구선수였던 남자친구가 낙태를 강요했다고 폭로해 논란을 빚고 미스코리아 자격을 박탈당했다. (사진-미니홈피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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